에코프로 그룹은 최근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상장된 4개 계열사, 즉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들이 급여의 30%를 자사주로 수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각 CEO는 연봉의 70%를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 30%는 연말에 자사주 형태로 받게 됩니다.이번 결정은 최근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과 주주 가치 향상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올해 반드시 흑자 전환을 통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것이 CEO들의 강력한 의지"라며, "주식 일부를 급여로 받는 것은 이를 위한 상징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에코프로는 또한 임직원들과 성장의 ..
